MOONSTONE
Fr 극장판 후편 감상문 본문
다산다난했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준 쿄애니에게 무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👏ㅠㅠㅠㅠㅠ
모두가 Ever Blue를 뽑을 때 타임리스 메들리 들고오는 나란 덕후
그것이 최애곡이니까 끄덕
하 내 덕질인생 두번째 완결작이 프리라니 믿을 수가 없어어어ㅠㅠ
3기는 쬐끔 힘들었지만 암튼 나의 심신안정제 힐링물답게 프리에 나오는 애들은 전부 천사다
이번에 또 한 번 머리를 치며 반성했다 그래 역시 빌런일 리가 없었어
그리고 그와중에 나기사랑 레이는 압도적으로 대천사였다 대천사들이 이제 대딩이래애애애ㅠㅠㅠㅠㅠ
나기사랑 레이는 나올 때마다 나를 입막하게 만들어 애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걸 어떡함
1기와 비슷한 상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찡했다ㅠㅠ
나의 최애고 어쩌구고 다 내려놓음
그냥 하루랑 린은 둘이 꼭 붙어있어!!!!!!! 평생 수영해!!!!!!!!!!
엉엉엉ㅇ엉엉엉ㅇ엉ㅇ엉ㅇ엉엉엉엉🤦♀️🤦♀️🤦♀️🤦♂️🤦♂️🤦♂️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
그리고 소스케 너무너무 잘 챙겨준 것에 압도적으로 감사를 표합니다
하 영화관에서 입막했다가 이마 짚었다가 생쇼한 거 그거 나예요
아니 너무...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잖아ㅠㅠㅠㅠㅠ
분명 너무너무 좋았는데 하루가 언젠가부터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가지고
`안돼 내새끼 행복해야 해` 하는 마음이 너무 강했나봐
엔딩부터 갑자기 심란해져서 주접눈물 아니고 진짜 눈물이 나는거야
근데 하루의 마지막 대사 듣고 와 하루는 강하다 아이고 하면서 눈물 대방류ㅠㅠ
프리가 가볍게 보기 좋아서 진짜 지이잉이ㅣㄴ짜 많이 돌려봤고 거의 철야메이트인 수준이었는데
"10살이면 신동 15살에 천재 20살 넘으면 평범한 사람"
이 대사가 매번 나를 철렁이게 하는 대사였단 말이야
근데 이에 대한 대답을 하는 하루라고?
나를 울리려고 ..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밖에 ..
나 분명 가볍게 보기 좋다고 해서 프리 본 건데요ㅠㅠ
애들 귀엽다고 해서 본 것 뿐인데 이렇게 가슴앓이 하게 만들기 있다고?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😭
하 여운이 너무 강하다 큰일났다 진짜로
덕분에 여름마다 행복했다ㅠㅠㅠ
앞으로도 여름 책임져요 죽어도 못보내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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